점핑다이어트 하러갔다가 허벌라이프 다단계까지하게 된 썰사업은 겁나게 벌려놨고, 몸은 망가졌고… 그래서 운동 시작했다요즘 벌려놓은 사업장들로 정신이 없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람. 근데 체력은 점점 떨어지고, 몸은 무거워지고, 정신도 띵하고 다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들던 그 때....!!! 진짜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서 운동을 하기로 했다.헬스? 복싱? 점핑다이어트? 다 가깝고 다 괜찮아 보이긴 했는데… 결국 3군데 꼬치꼬치 상담받고, 점핑다이어트로 픽! 본인한테 그냥 한번 속아보라는 사장님 말빨에 진심… 내가 졌다..ㅋㅋ그렇게 내 운동 루틴은 트램폴린 위에서 시작됨.처음엔 민망했지만, 한 달 해보니 이만한 게 없더라솔직히 점핑다이어트 하면 여성 전용 같은 느낌 있었음. 40대 남자가 뛰기엔 좀 민망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