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흙흙수저

환경 생각하면서 소비하는 5가지 방법 정리함 (무지출 루틴 포함)적게 쓰고, 오래 쓰고, 아예 안 사는 루틴까지 구축해봄ㅋㅋ요즘 다들 느끼지? 지구가 점점 맛탱이가 가고 있다. 물가도 미쳐 날뛰는데, 환경도 신경 써야 되는 이 미친 세상 속에서 “어떻게 소비해야 덜 후회할까” 고민하다가 나만의 5가지 방법 정리해봄.물론 아직도 플라스틱 컵 쓴다. 포장음식도 시킨다. 근데 완벽주의는 탈락이고, “그냥 조금이라도 덜 망치자” 이 마인드로 가는 거임.1. 일회용품 덜 쓰기 = 텀블러 + 에코백 습관화카페 가면 텀블러 무조건 들고 간다. 요즘은 테이크아웃 해도 텀블러 할인해주는 곳 많음.에코백은 그냥 가방처럼 쓰고 있다ㅋㅋ 장보러 갈 때, 택배 찾으러 갈 때, 갑자기 책 사러 갈 때... 무조건 에코백 하나 챙..

한 달간 현금만 쓰고 살아봤다. 내 소비습관, 드디어 정신차림카드, 간편결제 다 끊고, 지갑에 현찰만 들고 다닌 한 달 기록 요즘 뭐든 터치 한 번으로 결제되고 얼굴만 들이밀어도 돈 나가는 세상이다. 그 편리함에 길들여져 살다 보니 “어라? 이번 달도 텅장이네?”가 기본 상태가 됨.그래서 문득 생각했다. “현금만 써보면 뭐가 좀 달라질까?” 아주 단순한 궁금증 하나로 1개월 현금 생활 챌린지를 시작함.일단 ‘불편’부터 옴. 그런데 그게 포인트더라 진짜 불편하다. 카드 긁는 거에 비하면 한 세기 전 느낌. 계산대에서 주섬주섬 지폐 꺼내는 내 손이 어색했고 거스름돈 기다리는 그 3초가 답답했음. 근데 말이지, 그 ‘불편함’이 바로 소비 브레이크가 되더라.평소 같으면 편의점에서 3초 컷으로 사던 군것질, “..

기부, 미뤄만 왔는데 드디어 해봄. 플랫폼 이름이 곧장기부라더라“소득 10%는 기부 해봐” 이 말 한 줄에 갑자기 기부 결심함기부는 늘 마음속에만 있었다. 보육원, 불우이웃,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언젠간 해야지~', '조금만 더 벌면 하자~' 그렇게 몇 년을 그냥 넘겼다. 사실 기부라는 게 마음만으로 되는 건 아닌 거 같고, “내가 지금 여유가 없는데 무슨 기부냐” 하는 생각도 있었지. 그러다 최근 읽은 책에서 나온 문장들이 눈에 박힘. “삶이 풍요로워졌을 때 기부하겠다는 건, 결국 평생 안 하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기부는 조건이 아니라 습관이다.”정지. 진짜 너무 찔렸음. '나한테 하는말인가..?' 싶었음. 나도 그동안 “시간 좀 생기면”, “조금만 더 벌면” 같은 말로 계속 미뤄온 거였구나 싶..

점핑다이어트 하러갔다가 허벌라이프 다단계까지하게 된 썰사업은 겁나게 벌려놨고, 몸은 망가졌고… 그래서 운동 시작했다요즘 벌려놓은 사업장들로 정신이 없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람. 근데 체력은 점점 떨어지고, 몸은 무거워지고, 정신도 띵하고 다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들던 그 때....!!! 진짜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서 운동을 하기로 했다.헬스? 복싱? 점핑다이어트? 다 가깝고 다 괜찮아 보이긴 했는데… 결국 3군데 꼬치꼬치 상담받고, 점핑다이어트로 픽! 본인한테 그냥 한번 속아보라는 사장님 말빨에 진심… 내가 졌다..ㅋㅋ그렇게 내 운동 루틴은 트램폴린 위에서 시작됨.처음엔 민망했지만, 한 달 해보니 이만한 게 없더라솔직히 점핑다이어트 하면 여성 전용 같은 느낌 있었음. 40대 남자가 뛰기엔 좀 민망했지..

리츠 vs 일반 주식, 뭐가 더 나은 투자일까? 한방에 비교해봄부동산으로 월세 받기 vs 성장주로 수익 먹기, 당신의 선택은?요즘 주식판에도 이런 말 많지? “고금리 시대에는 배당이 진리다” 근데 배당주 중에서도 특히 요즘 다시 뜨고 있는 게 리츠(REITs)다.한쪽에선 “소액으로 건물주 돼볼까?” 다른 쪽에선 “그래도 난 성장주 갈래” 이런 고민들 많을 텐데, 오늘은 그 둘, 리츠와 일반 주식의 찐 차이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리츠(REITs), 그게 뭔데?리츠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회사 주식이다. 건물 사서 임대주고, 수익 나면 주주들한테 나눠주는 구조. 쉽게 말하면, 월세 나눠먹는 주식이다.대표적인 국내 리츠로는 롯데리츠, NH프라임리츠 해외에선 리얼티 인컴(O), SPG, PLD 같은 애들이 있다..

소액으로 월세 받는 법, 리츠(REITs) 투자로 건물주 되는 시대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지만 돈이 없다면? 리츠부터 시작하면 된다“부동산 투자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이 말, 주변에서 수도 없이 들었을 거다. 나도 그랬고. 근데 요즘은 소액으로도 건물주처럼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REITs(리츠) 투자.리츠는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쉽게 말하면 부동산을 대신 사주고 대신 월세 받게 해주는 주식 같은 상품이다. 사무실, 쇼핑몰, 물류센터 같은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해서 거기서 나오는 임대료나 매각 차익을 배당으로 나눠준다.그러니까 리츠 주식 = 부동산 월세 나눠 받는 상품이라 보면 된다.리츠의 핵심 매력 포인트💰 소액 투자 가능 – 1주 단위로 사고팔..

운동해도 살 안 빠진다고? 식단 안 해서 그래 진짜 살 빼고 싶으면 제발 좀 먹는 것부터 바꿔헬스장 1년 다녔는데 살이 그대로라고? 몸에 근육도 별로 없고, 뱃살은 그대로고? 운동이 부족한 게 아니라, 식단을 안 한 거다.진짜 중요한 얘기 하나 해줄게. 운동보다 식단이 훨씬 더 중요하다. 운동은 부스터고, 식단이 기본이자 핵심임. 칼로리 적자 안 나면, 운동해도 말짱 도루묵사람들이 운동만 하면 다 해결될 줄 아는데, 그건 착각이다. 런닝 30분 해서 300kcal 뺐다고 치자. 근데 운동 끝나고 커피+샌드위치 먹으면? 바로 +600kcal 추가.운동한 거 두 배로 채워넣는 수준이다. 결국 살은 더 찐다. 몸은 안 바뀐다.식단 없이 다이어트는 불가능하다먹는 걸 안 바꾸면 아무것도 안 바뀐다. 그냥 하루 세..

트럼프의 관세 폭탄, 다시 시작된 그 남자의 무역전쟁트럼프.이름만 들어도 뭔가 시끌시끌한 느낌인데이번엔 ‘관세’란 단어로 또 한 번 세상 흔들기 시작했다.관세? 그냥 세금 아님?그렇긴 한데, 이건 좀 다르다.정치판에서 쓰이는 무기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중국산 제품? 60% 때려야 함.”트럼프가 최근 다시 대통령 되면서가장 먼저 꺼낸 카드 중 하나가 바로 관세다.“중국이 미국 일자리 뺏어갔다” 이 논리,예전에도 많이 들었지만 이번엔 수치를 더 세게 말함.60% 관세.어느 정도냐면,중국에서 1만 원짜리 물건 수입하면미국에서 1만 6천 원에 팔아야 함.(아니 그럼 누가 사... 싶죠?)📦 타겟은 중국? 근데 여진은 전세계로 퍼짐문제는 이게 단순히 미국 vs 중국 문제로 끝나질 않음.미국이 중국에 관..